울산엘리야병원은

 5월 8일 어버이날 을 맞이하여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 분들과

외래에 방문해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빨간 카네이션에는 깊은 사랑, 애정, 존경, 우정이라는 꽃말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울산엘리야병원에 보내주신 깊은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예쁜 빨간 카네이션으로 준비했습니다♥

외래에서도 내원해주신 어르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카네이션과 함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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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이렇게 어버이날이라고 꽃까지 챙겨주니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픈것도 잊어버린거 같네요 ^^~"

라고 말씀해주시며 너무 좋아해주셔서

준비한 저희가 덩달아 더 기분 좋게 진행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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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장실에 계시는 환자분들께도 꽃을 전달해드리러 찾아갔습니다!

투석 중이라 많이 힘드시고 하실텐데,

저희가 전달드린 카네이션에 잠시나마 큰 기쁨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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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병동에 입원 중이신 어르신들께 전달드리러 찾아갔습니다!

어버이날이지만, 병원생활로 인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도 못 하고

허전함을 느끼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워드리고자

보호자분들을 대신하여

정영환 병원장님을 포함하여 모든 진료과 과장님들께서

환자분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였습니다^ㅡ^

입원 중이신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상주하고 계시는 보호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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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데 가족들도 못 보고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되서 너무 서글펐는데,

의사선생님들께서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기쁘네요 .."

라고 말씀해주시며 너무 기뻐해주셔서

울산엘리야병원 직원들 모두가 더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들이였던거 같습니다~

기나긴 병원생활에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모든 환자분들이 어서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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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환자 분들께 좋은 기운들과 행복만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울산엘리야병원이 되겠습니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