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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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소아청소년센터에 내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달콤한 초코막대과자인

빼빼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울산엘리야병원과 함께하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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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선물을 받았던 어린이 친구들과

보호자분들의 기뻐하는 모습이 지금도 또렷이 기억나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많이도 설레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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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맞춤 선물로 이번에는

맛있는 빼빼로와 함께 어린이 친구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짜잔~!!

이번에도 진료가 끝난 뒤 받게 된 깜짝 선물에,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예쁘게 피어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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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저희도 무척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

어린이 친구들의 밝은 미소처럼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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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이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병원에 내원한 어린이 친구들 모두

좋아해주어서 정말 기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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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빼빼로데이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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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의 사랑을 전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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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울산엘리야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중인

어린이 친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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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빼빼로데이 선물은

입원 중인 친구들에게도 전달되었는데요.

소아청소년센터의 강세아 과장님께서 회진을 돌 때,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달콤한 빼빼로를 선물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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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의 친구들에겐

입원하면서 받는 치료가 힘들겠지만,

이 작은 선물이 주는 달콤한 시간이

훗날에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순간이 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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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아픈 것은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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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이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엘리야병원 소아청소년센터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