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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보지 못할까 무서웠던 7월 장마.

다들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에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던 때도 있었지만,

 

다행이도 비가 오는 종종

햇빛이 비치는 날도 있어

큰 탈 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폭염에 주의하며

다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오후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면서

건강 챙기시기 바라며

 

축축 처지면서 습기 가득한 날씨로 인해

빠져나간 기운도 되돌아오게 한

여러분의 정성 가득한 7월의 칭찬카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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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칭찬카드를 소개하며 가장 처음 시작한 곳은 3병동입니다.

이렇게 많은 환자 분들께 칭찬 메시지를 받았다니, 정말 감동인데요~

 

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분들, 보호자 분들께서도

안심하실 수 있는 친절과 봉사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내신 여러분...!

이렇게 글로 밖에 치하해드릴 수 없어 아쉽지만,

 

항상 3병동의 청결함과 쾌적함을 위해 애써주시는

미화 여사님들과,

최선을 다해 환자 분들의 건강을 돌봐주시는

권노은 간호사 님

오진경 간호사 님

정시윤 간호사 님

이하정 간호사 님

정수빈 간호사 님

이혜민 응급구조사 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자 분들의 말씀처럼

더운 여름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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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도 아프지 않게 잘 놓아주시고

복용해야 할 약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주시는

 

이렇게 멋진 분들이 근무하는 이곳은 5병동입니다.

 

김은지 간호사 님과

김지혜 간호사 님

유채은 간호사 님

전소희 간호사 님을 비롯하여

환자 분들을 내 부모님처럼

내 가족처럼 대해주시는 5병동의 여러분께

 

감사와 칭찬을 담은 메시지들이 이렇게 잔뜩 도착했답니다~

 

환자분들의 호출이라면 언제든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어떻게든

불안하고 아픈 부분이 있다면 누구라도

친절과 미소로 응대하는 모습이 별 다섯개

아니 별 열개도 모자랄 정도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들려올 여러분의 활약상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오늘도 근무 화이팅! 하시고

울산엘리야병원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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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이렇게 많은 칭찬 메시지들을 보면

정말 감동스러우면서도 저는 한편으론 걱정이 됩니다.

과연 제가 이 분들의 메시지를 빠짐없이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말이죠...

 

우선 소개부터 드리자면,

7월동안 가장 많은 메시지가 도착한 곳은 바로 "7병동"입니다.

 

처음은 이 7병동 전체에 보내는 찬사로 시작해보았는데요.

 

7병동의 슈퍼우먼인 김순옥 요양보호사 님을 시작해서

같은 7병동의 김연희 수간호사 님을 포함한



권정혜 간호사 님

김미경 간호조무사 님

김현지 간호조무사 님

문유진 간호사 님

문효린 간호사 님

박지윤 간호조무사 님

신주희 간호조무사 님

이나경 간호사 님

이세정 간호사 님

이연희 간호사 님

이영실 간호조무사 님

이은주 요양보호사 님

이혜진 간호사 님

이희수 간호사 님

임애린 간호사 님

조윤주 간호사 님

진민경 간호사 님

최선해 간호조무사 님

한선희 간호조무사 님

현선예 요양보호사 님

황희선 간호사 님



 

총 22 분의 나이팅게일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이죠.

 

저는 환자 분들께서 칭찬해주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모두 만나뵙진 못했지만

이렇게 정성스럽게 선생님들에 대한 칭찬을 적은 카드를 마주할 때면

직접 뵙지는 못해도 얼마나 예쁘고 좋은 분들이실지 상상이 갑니다.

 

어떤 보호자 분께서는 모든 병원에

여러분들 같은 분만 계시면 환자도 보호자도 걱정이 없게다고 하십니다.

 

저 역시도 공감하는 바이며,

더운 여름 속에서도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식지 않도록

울산엘리야병원도 항상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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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가끔은 사람을 살리는 일만큼 값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렇게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의술이라면

그 일은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닐까요?

 

더불어 아프신 와중에도 선생님들의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환자분들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더는 아프지 마시고

매일 좋은 일들만 있고

 

저희도 여러분이 항상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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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응급실의 수호천사 님들께 도착한 메시지입니다!

아이, 어른, 어르신 누구에게나

밝은 미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치료를 행하는 모습!

 

늦은 저녁 시간도, 이른 새벽 시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결같이 친절한 미소를 띄우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얼굴을 마주한다면

환자 분들께서도

아픈 곳이 함께 치유되는 느낌을 받겠죠.

 

어디 잘못되는 건 아닌지 불안하고

큰 병일까 무서워 초초한 마음까지

예쁜 미소로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급실의 최전방에는 항상

김태령 응급구조사 님과

김효경 응급구조사 님

최원렬 응급구조사 님

전희정 응급구조사 님께서 계시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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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칭찬메시지 이야기의 마지막 주인공들입니다.

 

본원 구석구석을 비추는 햇빛처럼

늘 그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들이시죠.

 



외래 김여현 간호사 님

박혜원 간호조무사 님

그리고 환자 분께서 이름을 잊으셨던

이성은 간호조무사 님

6병동의 이은영 간호사 님

원무부의 이슬비 선생님과

처치실의 김모건 간호조무사 님에

 

병원의 청결함처럼 맑고 깨끗한 미소로

병원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미화 여사님들까지~



친절이라는 게 사실...

무언가를 바라고 행하는 행위는 아니지만,

이렇게 여러분들께서

우리의 노력과 마음이 전해진다는 것을 느낄 때면

자꾸 다음 칭찬 메시지의 이야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은 또 어떤 분이

누구의 친절을 알아보시고 메시지를 적어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이죠.

 

그러니, 본원을 내원하시는 고객 여러분

저희는 지금처럼 늘 여러분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원내와 같은 오프라인

그리고 병원 홈페이지와 같은 온라인

언제 어디서든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