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잦았던 비소식으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 요즘,
폭염과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도
항상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 속,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위해
울산엘리야병원이 항상 곁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드릴 칭찬 메시지의 주인공은 5병동입니다.
특히 이번 달에 도착한 칭찬카드에는
5병동에서 주사를 아프지 않게 놔주는
마법의 손을 가진 간호사 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로
카드 한 장을 빼곡히 채울 정도였는데요.
수액이 아프지 않게 들어가도록 마법의 손길로
환자분들 어루만져주신 김민채 간호사 님
어떤 환자 분이든 주사는 한 방에 성공하시는
전소희 간호사 님
아프지 않은 링거 주사를 놔주신
이장미 간호사 님
찾기 어려운 혈관도 단번에 발견하고
주사로 인해 부운 팔이나 불편함도 한눈에 캐치하신
문효린 간호사 님
이한뉘 간호사 님
김지혜 간호사 님
조영미 간호사 님
커다란 주사바늘로 고생하시는 환자 분을 위해
작은 소아용 주사바늘로 교체하는 센스와
환자 분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엿보였던
허주은 간호사 님
5병동 입원 환자분의 피를 아프지 않게
채혈해주신 채혈실의 간호사 님까지!
입원 중이셨던 환자 분들께서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특급칭찬까지 보내주실 정도였답니다~
이런 5병동의 멋진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모두 칭찬해요 *^^*
다음은 6병동에 도착한 칭찬 메시지입니다.
6병동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간호사 님들이
모두 한결같이 친절하시지만,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 간호사 님을
열렬히 응원하는 칭찬 메시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환자 분, 한 분 한 분의 성함을 확인하며
드셔야 하는 약의 종류와 이름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에
저 역시도 훗날 수간호사로써 활약한
박예진 간호사 님의 미래가 기대되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예진 간호사 님!
지난 6월에 가장 많은 칭찬메시지가 도착한 곳이네요.
바로 7병동인데요.
7병동에는 밤낮으로 환자 분들을 지키는
간호사 님들 뿐만 아니라
요양 보호사 님
간호 조무사 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병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죠.
모두들 넘 감사하고 좋은 분들이셔서
이렇게 많은 칭찬 카드들이 쌓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환자 분들께서 가장 많이 업급해주신 VIP(?) 분들에 대해
그냥 넘어간다면 너어~무 아쉽겠죠!
먼저, 요양 보호사 김순옥 님!
많은 분들이 김순옥 님을 칭찬하기 위해 카드를 적어주셨습니다~
한결같은 태도로 진심을 다해 환자 분들을 대해주시는 모습
진심으로 칭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또한 7병동에서 함께 근무하신 이은주 요양 보호사 님
그리고 현선예 요양 보호사 님에 대해서도
환자 분들께서 직접 칭찬카드를 작성하여 보내주셨는데요.
이나경 간호사 님
박지윤 간호사 님
황희선 간호사 님
이진희 간호조무사 님
신주희 간호조무사 님
김현지 간호조무사 님 등
7병동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이름을
다 적을 수 없지만
간병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는 수 많은 환자 분들의 칭찬 메시지 덕분에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호랑이 기운이 넘쳐나네요!
카드 한 장에 모두 담을 수 없을만큼 넘치는
여러분의 사랑과 칭찬 메시지에 정말 감동받았고,
덕분에 오늘도 힘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어린이 친구들이 정성이 느껴지는
이번 칭찬메시지의 주인공은, 바로 '검진센터' 입니다.
긴장되는 마음에도 검사 과정을 차근차근 잘 이겨낸
용감한 친구들과
누나를 대신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귀여운 감사 편지를 쓴 어린이 친구까지.
모두모두 내일도 모레도 지금처럼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이어지는 칭찬 메시지의 주인공은
울산엘리야병원의 의사 선생님들입니다.
외과의 손동혁 과장님과
내과의 김경훈 과장님
정형외과의 최치범 과장님
세 분 모두 꼼꼼하고 친절한 진료로
환자 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신
울산엘리야병원의 자랑이자 보배이신 의사 선생님들입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칭찬 메시지의 주인공은
환자 분들의 위급한 순간에 곁을 지키는
응급실과 처치실에서 근무하시는 의료진 분들입니다.
응급실의 서정훈 간호사 님과
처치실의 오영수 실장님과
김모건 선생님
박재민 선생님
여러분의 친절함과 상냥함은
긴장이 흐르는 응급실의 분위기도 부드럽게 바꿔
환자 분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답니다~
마지막은 울산엘리야병원에 도착한
다양한 칭찬 메시지들입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6월달에도 이렇게나 많은
칭찬 카드들이 도착해 있었네요.
밥이 맛있다는 귀여운 칭찬부터 시작해서
외과9 박수진 간호사 님의 상냥한 말과 배려를
정성을 다해 칭찬해주신 메시지
그리고 피를 아프지 않게 채혈해 주신
간호사 선생님에 대한 칭찬과
의사 선생님께 무사히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귀여운 친구들
그리고 힘찬 화이팅!! 메시지까지...
정말 다양하면서
감동적인 메시지들이 가득했는데요.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원내의 고객소리함에는
이와 같은 칭찬 카드가 배달되고 있겠죠.
하여 오늘도 다짐합니다.
저희도 여러분의 칭찬에
항상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칭찬이 아깝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울산엘리야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 ▼
여기까지가 지난 6월에
원내 고객소리함으로 배달된 칭찬카드였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울산엘리야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