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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태풍의 간접체험으로

많은 비를 경험하게 된 6월이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인지 요즘처럼 푸른 하늘을 볼 때면

더위도 잠시 잊혀질 정도로 시원한데요.

저녁의 선선한 바람과 날씨가

한낮동안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어루만져 주는 것처럼

저희 울산엘리야병원도 항상 여러분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하는 칭찬 메시지의 주인공은 바로,

3병동 입니다.

수간호사 선생님이신, 김침은 선생님 부터

권노은 간호사 선생님

정은경 간호사 선생님

박지현 간호사 선생님

정수빈 간호사 선생님

오은지 간호사 선생님

그리고 본원의 청결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사경임 여사님까지

모든 분들을 다 기억해주시는 고마운 환자 분을 시작으로

부잣집 맏며느리감이라는 고급스러운 칭찬문구와

귀여운 깻잎파 환자 분까지

이곳은 사실 입원 병동이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여러분도 행복하시고, 물리치료 받으시러 오실 때마다

점점 더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날 달에 가장 많은 칭찬 메시지가 도착한 곳은

5병동이었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메시지들은 특히나

저도 많이 가슴 뭉클했던 것이...

 

환자와 의료진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힘듦을 보듬어주는 이웃 같은

친구 같은

동료 같은 마음으로

저희를 위로하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어떤 뉴스 기사를 보면 불친절한 병원 서비스에 의해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병원에서 진상을 부리거나 화재를 일으키는 등의 사건에는

심장이 철렁할 정도로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의료진들이 다 똑같이 친절하고 상냥할 수 없으며

세상 모든 환자분들이 그런 우리를 이해해줄 수는 없지만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지치는 날이 올 수 있고,

누군가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크게 소리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각자의 입장을 조금씩 이해해주는 모습이 아닐까요?

특히나 이번 5병동에 도착한 칭찬 메시지들은

그렇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엿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이어서는 항상 친절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간호사 선생님들만 계시기로 유명한

6병동에 도착한 메시지들입니다.

긴 장문의 메시지를 남겨주신 분도 계시고

병원에서 배우게 되었다면

메시지 사이에 수줍게 추신을 적어주신 분과

무려 6병동의 간호사 선생님 이름을

네 분이나 외우신 열정적인 환자 분

병원이 너무 좋아서 아프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도 잊으셨다는 분까지~

말씀처럼 다시 아프신 것보다

저희는 항상 건강한 여러분의 모습이 더 큰 기쁨이랍니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지만

다음은 환자와 의료진으로써가 아니라

더 좋은 다른 관계로 다시 뵙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7병동에 도착한 칭찬 메시지들입니다.

새로온 신입 간호사 선생님을 향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7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선생님들을 향한

칭찬의 세레나데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메시지들이랍니다.

환자의 아픔을 직접적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은 제가 봐도 정말 천사 같으세요~~

 

가족같은 마음으로 모두 무사히 완쾌하셔서

퇴원하시길, 7병동의 간호사 선생님들과

울산엘리야병원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울산엘리야병원의 의사 선생님들께

도착한 칭찬 메시지들입니다.

내과의 정경민 과장님과

내과 채승병 과장님

내과 김혜지 과장님

정형외과의 최치범 과장님

물리치료사 선생님 등

치료와 관련해서는 물론이고,

선생님들의 친절한 응대와 설명이

환자분들께는 무엇보다도 큰 위로가 되었다면

환자분들의 이런 진심어린 칭찬의 메시지는

저희에게 많은 힘을 주며

하루를 보람차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원동력이 된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환자 분들이

다시금 건강한 생활을 되찾으실 수 있게 오늘도 힘내봐야겠네요 ^^

 

 

 

 

마지막은 역시 울산엘리야병원 곳곳에 도착한

칭찬 메시지들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응급실과

원무과

외래

영상의학센터

처치실 등등

다양한 곳으로 칭찬 메시지가 도착하였습니다.

특히나 이번 메시지들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받으시는 분의 성함과 근무과가 적혀있어

환자 분들이 정말 저희 의료진들을

꼼꼼히 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 깜짝 놀랐는데요.

단순히 오늘 병원에서 내원해서

스쳐지나가는 수 많은 의료진 중 하나가 아닌

정확한 한 사람으로써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칭찬메시지에서 언급되신

박수진 님

김명진 님

서정훈 님

이은아 님

한정욱 님

최원렬 님

오세민 님

김모건 님

전상우 님

남종선 님 등

 

모든 간호사 및 의료진 여러분

그리고 그런 저희를 지켜봐주시는 환자 여러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게

오늘도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 

 

이상으로 지난 5월

원내 고객소리함에 도착한 칭찬카드였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칭찬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 환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울산엘리야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